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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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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10.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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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목)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후원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은 그린건설대상에서 한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종합건설 부문과 주거혁신 부문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 정규성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겸 부사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김회재·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상황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 처지인데, 대한민국 경제를 이만큼 이끌고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건설산업”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분야로 성장한 우리 건설산업은 주거문화와 그린건설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투데이는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건설업계를 깊이 보도하고 독려하겠다”며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인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에는 주택 부문에 현대건설, IoT부문에 GS건설, 재건축 부문에 롯데건설, 브랜드 부문에 쌍용건설, 조경 부문에 대우건설, 스마트건축 부문에 현대엔지니어링, 친환경 부문에 SK건설, R&D 부문에 포스코건설, 사회공헌 부문에 대림산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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