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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화합과 전진의 장(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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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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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에 육군학사장교 동문 6명 당선 영예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화합과 전진의 장’ 행사가 지난 20일(수)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동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이번 총선에서 육군학사장교 출신 13명이 출마해 6명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제21대 총선에 당선된 이종배(미래통합당, 3선)‧송석준(미래통합당, 재선)‧이병훈(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동문 및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당적과 관계없이 학사장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친목을 이어가겠다"면서 "사회활동 중에 잘못된 법률이 있다면 말해달라. 개정 심부름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남권희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은 “바닷물이 깨끗한 것은 태풍이 있기 때문이다. 학사장교 동문회가 격동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5만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고 있는 한 화평과 전진을 향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전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학사장교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정 가득한 육군학사장교 당선인 동문들의 각오와 포부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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