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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소자들 대모 최상숙 CEO, ‘암 투병 중 사랑의 손길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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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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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은 성폭력범죄자를 비롯해 미성년자 대상 유괴범죄자, 살인범죄자, 강도범죄자 등과 같은 특정범죄자에 대해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위치추척 전자장치, 일명 ‘전자발찌’의 부착 대상이 된다. 이는 범죄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취해지는 조치다.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게 되면 형의 집행이 종료나 면제‧가석방되는 날 또는 치료감호의 집행이 종료‧가종료되는 날 석방 직전에 집행되며, 일반인들은 대개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있거나 교도소에서 출소한 전과자에 대해서는 두려움과 함께 눈길도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한옥 앞에서 출소자들의 대모 최상숙 CEO(오른쪽)은 리기태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이 만든 행운의 방패연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원장 신인철)은 이처럼 교도소에서 출소해 갈 곳이 없는 무의탁 출소자나 정신질환 보호관찰대상자 및 보호관찰자를 보호하고 숙식을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다.


신인철 원장은 출소자의 취업알선 등을 위해 백방으로 호소했지만 따가운 눈총과 거절의 손사래는 다반사였다. 이때 신 원장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준 사람이 NNH(Nature & Human) 최상숙 대표와 그의 남편 리기태 씨였다. 리씨는 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날리기 방패연 명장이다.


투병 중에도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출소자의 대모 NNH(Nature & Human) 최상숙 CEO

최상숙 대표는 현재 암 투병 중이지만, 지역사회 봉사나 출소자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남들이 꺼려하는 전자발찌를 찬 보호관찰자를 직원으로 채용했고 ‘금성의 집’ 이들을 위해 약 200평의 농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직접 농산물을 재배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립과 갱생의 길을 열어 주었다.


이들은 오랜 보호감호 후 보호관찰로 ‘금성의 집’ 입소 후 일반인들과의 접촉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이를 극복시키고자 최상숙씨는 남편과 함께 음식과 간식을 제공하며 사회의 접근 방안과 앞으로 미래 극복에 대한 컨설팅과 더불어 그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는 사회성 친구의 역할을 도맡았다.


출소자들의 대모 최상숙 CEO와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이 후원한 한국전통 봉황 가오리연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원생들이 신인철 원장의 지도하에 연만들기를 하고 있다.

이들 일부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오랫동안 약물 및 심리치료와 함께 우리 전통연인 방패연, 민속연인 가오리연 등 전통문화 체험에 참가시켜 장애극복 의지를 스스로 다지고 그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 재미있는 새 삶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들의 범죄행위가 재발되지 않고 사회에 복귀해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누리고 가정도 꾸릴 수 있도록 갱생의 길로 인도해 주고자 최상숙씨는 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암 투병 중이라 예전과 같이 활동을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마음가짐으로 가능한 한 최대한 봉사에 참여하려 노력하고 있고, 자신이 못하는 부분은 남편 리기태 씨가 대신하여 그들을 격려하며 지원하고 있다. 생활관 관계자들은 최상숙 대표를 출소자들의 대모로 부른다.


최상숙 대표는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은 누구나 교도소 담장 위를 걷고 있다고 말합니다. 교도소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 차이이지요. 법무부 관할 ‘금성의 집’ 신인철 원장은 전과자인 출소자들과 보호관찰자들을 애정과 진심을 갖고 형제 같이 대합니다. 그들을 위해 여기저기 업체들을 찾아다니며 한 사람이라도 취업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어서 제가 그 진실성에 감동되었습니다. 그래서 신 원장이 추천한 보호관찰자를 직원으로 채용했습니다. 한순간 법을 위반하여 중형을 받아 보호관찰 출소자가 되었지만 이분들도 사회의 일원이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가에게 모두 떠넘길 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 따가운 시선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저는 숨이 붙어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 원장은 보호관찰자를 직원으로 선뜻 받아주며 일하게 해준 최상숙 대표에게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와 생활관 관원들은 최 대표의 완쾌를 위해 매주 기도하고 있다.


신 원장은 “이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이다. 가족들도 다 등을 돌려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라며 "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천사 같은 최상숙 대표 같은 분들이 많이 찾아와준다면 사회도 훈훈해 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최 대표와 남편인 리 명장은 건전한 전통놀이 문화를 이들에게 많이 보급해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최상숙 대표와 리기태 방패연 명장이 후원한 한국전통연으로 신인철 원장(왼쪽)은 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여 한강시민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연날리기를 하여 최우수상을 입상한 관원에게 최 대표와 리 명장이 부상과 상장 후원한 것을 신인철 원장이 시상하며 꽃다발을 증정했다.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전체 원생들이 평화의 공원에서 행한 연날리기 입상자에게 신인철 원장이 출소자들의 대모 최상숙 CEO와 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이 증정한 연날리기 상장과 부상,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전통 봉황 가오리연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원생들이 평화의 공원에서 신인철 심사위원의 신호에 따라 연을 힘차게 날리고 있다.

금성의 집은 생활관생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건강관리에 문제가 발생 될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대한민국 마지막 남은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 장인 리기태 회장의 후원을 받아 연만들기를 하였다.


출소자들의 대모 최상숙 CEO와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이 후원한 한국전통 봉황 가오리연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원생들이 신인철 원장의 지도하에 연만들기를 하고 있다.

또한 전 생활관원들이 전통 윷놀이를 하였다. 


출소자들의 대모 최상숙 CEO와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이 한국전통 가오리연과 증정한 윷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원생들이 함께 놀고 있다.

협회 금성의 집은 관생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밀폐된 공간에서 건강관리에 문제가 발생 될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깨끗한 공기와 맑고 파란 하늘 아래 평화의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한국 고유 전통연날리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전통 봉황 가오리연을 (사)세계교화갱보협회 금성의 집 원생들이 평화의 공원에서 멀리 날리기를 하면서 얼레를 풀고 있다.

최상숙 대표는 1986년 지역사회 발전 유공과 2004년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장)을 2회나 수상한 바 있다.


200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 1,728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직접 빵과 쿠키, 케익 등을 만들고 또 독지가들에게 지원받아 생선 2박스와 매달 고기 100근씩 독거어르신 가정과 시설 및 비인가시설 등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며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도 멈추지 않았다.


가장 고독한 독거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때로는 말동무가 되고 가족이 되어 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말을 아끼는 최 대표는 행동으로 보여준 아름다운 배려로 지속적으로 달려온 그녀의 자원봉사활동은 비단결보다 더 사랑스러운 마음을 가진 천사다. 

 NNH(Nature & Human) 최상숙 CEO

최상숙 대표의 경력은 NNH (Nature & human) CEO(1992.4.20.~현재), 기태중공업 CEO(1978.9.1.~1988.6.11.) 역임, 어머니재단 대표(2004.6.4.~2012.10.27.) 역임, 난지도시민연대(노을공원 골프장을 가족공원화 운동)(2004.8.17.~2008.11.1.), 고양시3기신도시 창릉총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2019.07.01.~현재), 2012 인도국제연축제 연날리기 한국국가대표단 단장(2012.1.6.~1.31), 2012 태국국제연축제 연날리기 한국국가대표단 단장(2012.3.7.~3.13.), 미국령 사이판 마리아나연축제 THE MARIANAS WIND KITE FESTIVAL 심사위원(2019.2.27.~3.1.), 2011~2012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 한국국가연날리기 대표단 단장(제1회2011. 4, 제2회2012. 4.) 서울시민 연날리기대회 서울특별시장 대상 심사위원(제1회(2000.11.05.)~12회(2012.11.04.), 4회 제외), 한국-카타르 수교 40주년 기념 연날리기행사단 부단장(2014.04.18.), SOCIAL DESIGNER(2004.3.1.~현재)
* 수상. 2018중국 베이징국제연축제(6th Beijing International Kite Festival, Invitational Tournament and Beijing-Tianjin-Hebei Kite Exchange 2018) 최상숙 대상(大賞) 챔피언 획득(2018. 4. 27.),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장)(지역사회 발전 유공 1986.6.30.), 서울특별시장 표창(상장)(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2004.12.31.)
* 작품 전시. 제1회 이순신 장군 신호연 및 현대작가 50인의 전통연 전시회(세종문화회관)(2000. 9.), 한국 전통연 33작품 전시회(전통문화체험공간 삼청각(三淸閣)(2002. 2.), 제2회 서울시 전통문화대전 전시회(세종문화회관)(2004. 4.), 아시아나항공 주최 한국 전통 민속연 전시회(김포공항)(2005. 2.), 제3회 서울특별시 전통문화대전 전시회(서울역사박물관)(2009. 10.),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전시회(마리나베이 야외 전시장)(2012. 9.), ​대한민국-카타르 수교 40주년 기념 이슬람 박물관 전시회(카타르 도하 야외 전시장)(2014. 4.), 이집트 K-Craft on the the Nile river(K-크래프트 온 더 나일강) 전시회(카이로 사키아 문화센터)(20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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