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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실천수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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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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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 실천수칙 3가지를 제안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안한 ‘잠시 멈춤’ 캠페인은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나는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겠습니다 ▲나는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겠습니다 ▲나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로 개인 위생수칙을 늘 지키겠습니다 등 세 가지 실천수칙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방역의 대상이 아닌 방역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서 지난 2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가 코로나19가 전국에 폭발적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3월 초에 확산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통제불능의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잠시 멈춤’이 현시점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늦추기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며, 평상시처럼 활동해서 얻는 이익보다 잠시 멈춤을 통해 얻게 될 일상 회복 속도와 사회적 이익이 훨씬 더 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캠페인이 시작된 후 지난 2~4일 지하철 이용은 1월 대비 37.4%, 버스 이용 32.5%가 감소했으며, 2일과 3일 자동차통행량은 8.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올라간 2월5주차(2월24일~3월1일)보다 더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는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법을 공유하는 ‘코로나19 생활수칙’ 공모도 진행한다.


가족과 생활할 때, 회사에서 동료와 일할 때 등 가정과 회사에서 서로를 지키는 노하우나 엘리베이터, 공용화장실, 복사기 등 공용시설·용품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인스타그램 및 캠페인 페이지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자신이 소유한 계정에 이벤트 태그와 함께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태그는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생활수칙 #코로나극복 #잠시멈춤캠페인이다. 또는 내 손안에 서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 http://mediahub.seoul.go.kr/missions/12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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