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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공동체 홍보지기로 활동중인 배우 백봉기가 송파구를 방문했다.

송파구 위례신도시 아파트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함께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수채화그리기' 와 '비누공예'를 위한 공동체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과연이 어떤 모임일까?

'수채화그리기'는 수채화 강좌를 통해 그림도 그리고 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엄마들의 삶에 대한 활력을 되찾으며 육아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공동체 모임이다.

'비누공예'는 단지 내에 있는 경로당을 모든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모여 비누공예를 하며 소통하는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 같은 아파트 주민들끼리의 소홀함을 해결하고자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영중이다.

백봉기의 마을공동체 탐방기 네 번째 이야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촬영/편집 류두환 기자, 김고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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