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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MOOC 시범강좌⑧ 부산대 조영복 교수의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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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15. 09. 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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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10개 대학, 27개 명품 강좌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임현정 PD = “당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대학교 강의실이다” 


‘무크(MOOC, 온라인 공개강좌)’는 수강 인원의 제한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정의된 학습 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Course)를 말한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 대학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누구나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방식이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무크는 일명 ‘무크 열풍’이라고 불리며 유럽과 일본, 중국 등으로 확산, 세계적인 고등교육 개방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 패러다임의 신선한 혁명을 불러일으킬 무크를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인터넷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0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 K-MOOC 시범강좌에는 서울대·포스텍 등 10개 명문대학의 27개 강좌가 선정됐다.


아투TV는 27개 강좌의 주인공인 교수가 직접 소개하는 강좌에 대한 이야기와 해당 강좌를 들은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을 영상에 담아 연재한다.


그 여덟 번째는 부산대 조영복 교수의 ‘사회적기업’이다.


이윤창출만이 기업의 유일한 목표이던 시대는 지났다. 세상은 기업에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관련 유일한 대학교과목 수준으로 개발된 이 강좌를 통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자본주의 4.0시대’의 조직인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의 기업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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