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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지성진의 힐링포토(1) 중국 ‘구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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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 기사승인 2013. 01.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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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구채구, 산은 황산, 계곡은 장가계, 강은 계림’ 이 말은 중국의 4대 절경을 일컫는 말이다.


   
아시아투데이 아투TV 이동환 기자 =  “태고의 자연 그 순수한 세계와의 만남 예로부터 신상 성수라 불린 세계의 자연유산 중국 구채구를 찾아 떠나는 길…. 기상 악화로 비행기를 포기하고 무려 9시간의 버스로 구채구 여행길을 올랐다. 버스에서 9시간은 쉽지 않았던 여정이었다. 그러나 설경과 어우러진 비취빛 호수를 보는 순간,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었다”  - 사진작가 지성진

예부터 ‘물은 구채구, 산은 황산, 계곡은 장가계, 강은 계림’ 이 말은 중국의 4대 절경을 일컫는 말이다. 구채구(九寨溝)는 중국 성두시(옛 촉한) 460km 떨어진 사천성 장족 자치구의 남편형내에 있다. 골짜기 안에 9개 장족 마을이 있다고 해서 ‘구채구’란 이름으로 불린다.

오묘한 비취빛 물빛과 어우러진 눈꽃 산과 세상의 번잡한 마음을 지워줄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갖은 ‘구채구…’

사진작가_지성진
열정으로 여행 사진을 찍는 사진가. 지성진 작가는 세상의 모든 풍경과 사람이 그 자체로 그림 같은 작품임을 한 장의 사진으로 증명하고 있다.

아투티비[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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