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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국차(茶)스토리(11) ‘지방분해’ 탁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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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기자 | 기사승인 2013. 01. 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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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보이차


  
아시아투데이 아투TV 박상만, 이현미 기자 = 차나무의 발원지 중 중국의 운남성(雲南省)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이차는 세계 각국으로 퍼지면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국차다.

보이차는 크게 생차(生茶)라고 불리는 청병(靑騈)과 숙차(塾茶)로 나뉜다. 생차(生茶)는 발효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의 차를 뜻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연 발효를 거치는데 약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마시기 좋은 차로 변하게 된다.

반면 숙차(塾茶)는 단시간 내에 10년 정도 된 생차(生茶)와 같이 오래된 차의 맛과 품질을 내기 위해 인공 발효 과정을 거친 것이다.

보이차는 와인과 비슷해 시간에 비례해 맛과 향이 무르익게 되면서 진가를 발휘한다. 잘 발효된 보이차는 온화한 성질로 매일 마셔도 좋을뿐만 아니라 특히 지방분해에 매우 효과적이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아투티비[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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