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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임예택 프로 드라이버 스윙,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까지 궤도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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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20. 10.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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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스마트 인솔의 발바닥 압력센서를 통해 보는 프로들의 스윙 분석


2020년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임예택 프로(22, 볼빅, 이안폴터디자인)는 평균 비거리 290야드 이상의 장타자다. 

임 프로는 정해진 이론을 따르기 보다는 바람, 코스 변화 등의 주변 환경과 공이 나아가는 구질을 보고 드라이버 스윙에 변화를 준다. 

특히 이틀 내내 유난히 바람이 강했던 2020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에서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주도의 강한 바람과 변덕스러운 날씨에서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17세에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하기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면서 ‘제주도 사나이’가 된 임 프로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치는 법을 터득했다. 

임 프로는 드라이버 스윙 중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까지의 궤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드로우나 훅이 발생할 때는 스윙 궤도를 몸의 바깥쪽에서 내려오게, 페이드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때는 스윙 궤도를 몸의 안쪽에서 내려오게 하면서 상황에 맞춰 변화를 주는 편이다.

또한 백스윙 템포를 천천히 가져가려고 하는 특징이 있다. 임 프로는 시합에 나가면 자신도 모르게 스윙이 빨라지면서 실수를 하게 되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백스윙 템포를 천천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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