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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염성, 그곳의 한국인들 이야기 ‘한상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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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 TV,이장원 | 기사승인 2019. 08.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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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염성] 한상회 김복수 회장 인터뷰

"제조업에서 4차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업 하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중국 염성시의 한상회를 이끌고 있는 김복수 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중국 염성시는 인건비가 한국의 1/4, 재료비는 1/2 수준"이라며 "여러 가지 자원이 풍부해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장점이 있다"고 염성의 기업 환경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현황과 관련해 "기아자동차 현지법인인 둥펑웨다기아를 중심으로 다수의 한국 협력사들이 입주해 있다"면서 "자동차산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기업 유치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염성 현지 정부의 노력에 대해 "마음 놓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세금 혜택 등 측면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염성은 한국과 직항 항공편이 운항 중이며 국제항구인 대풍항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난해 염성-칭다오 간 고속철도가 개통 됐고 상하이 구간도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 회장은 친 한국적인 염성의 생활 환경을 소개하며 "도로 표지판 등에 한글 표기가 보편화 돼 있으며 쇼핑 센터와 공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염성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한상회는 준비 단계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먼저 현지 정부를 찾은 뒤 한상회를 찾아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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