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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경민대·서정대·안산대, LiFE 2.0 활성화 및 협력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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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24. 04. 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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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총장 원종철) 평생교육추진사업단은 지난 5일(금) 가톨릭대 미카엘홀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 2.0)을 수행하고 있는 수도권 전문대학인 경민대, 안산대, 서정대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및 대학 간 평생교육체제 융화 ·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평생교육추진사업단 이세용 부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서정대 현영렬 사업단장, 김정연 부단장, 경민대 최정웅 부단장, 안수경 성인학습지원센터장, 안산대 김재준 사업단장, 김주이 부단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iFE 2.0 고도화형 참여 수도권 일반대학인 가톨릭대와 LiFE 2.0 구축형, 고도화형 참여 수도권 3개 전문대학이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특화 대학 육성 및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성인학습자 인재 양성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협약식에 참여한 4개 대학은 △평생교육체제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정보교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정규․비정규 교육과정 운영 관련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평생교육 성과 공유․확산 활동 협력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 이세용 부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고 말했다. 

가톨릭대는 2023년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선정되었으며 대학 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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