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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가 전하는 ‘기술이 일자리가 된다!’ 2022년 5월 남친소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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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22. 05. 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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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직업교육전문기관인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 남부캠퍼스가 이달의 소식을 담은 ‘남친소식(남부기술교육원의 친절한 소식지)’ 5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남친소식 5월호는 △외국인교육생 입국 환영 간담회 개최 △스마트스토어 및 창업 교육 실시 △하반기 무료 기술교육생 모집 소식으로 채워졌다.

남부캠퍼스는 서울특별시와 외국 친선 우호도시 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7개국에서 18명의 외국인 교육생이 입국했으며, 기술교육 및 한국어 교육이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5월에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관련 특강과 더불어 창업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와 함께한 이번 교육에서 약 80여 명의 교육생이 창업노하우를 배움으로써 실전 창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캠퍼스는 2022학년도 하반기 무료 기술교육생을 모집중이다. 대상은 만15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교육과정은 △건물보수 △바리스타디저트 △옻칠나전 △외식조리 △조경관리 △헤어디자인 △요양보호사 △친환경가구제작 등 8개 과정이며, 8월 19일(금) 까지 모집 예정이다.

기술교육 및 모집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입학안내 및 문의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교학부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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