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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백봉기의 서울시 마을공동체 탐방기 ‘광진구’편/멋을 만드는 사람들 & 마음소리 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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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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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감초연기로 출연작 마다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백봉기가 서울시 마을공동체의 홍보지기를 맡아 본격적인 마을공동체 탐방을 시작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가 직접 계획을 수립, 제안, 실행하는 시민 주도 사업으로 전문가들이 아닌 기존의 시정 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주민들도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는 서울시의 주요 사업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탐방할 마을, 광진구의 ‘멋을 만드는 사람들’과 ‘마음소리 맘밴드’는 어떤 곳 일까?


중곡2동 ‘멋을 만드는 사람들’ 공동체모임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오래되어 낡거나 유행이 지나 입지 않는 의류들을 리폼하여 멋스러운 생활 소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공동체 모임이다. 연말에는 회원들과 주민이 함께 하는 ‘내멋대로 패션쇼’도 개최해 그간 직접 리폼 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구의1동 ‘두 세대가 함께하는 마음소리 맘밴드’는 부모와 자녀가 경제활동과 학업으로 인해 대화할 시간조차 부족한 요즘 현실에서 두 세대가 함께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공동체 모임이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 밴드강의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도 하며,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백봉기TV’로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백봉기가 이 두 곳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백봉기의 첫 번째 마을공동체 탐방기,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촬영 류두환 기자, 김고은 PD
영상편집 김고은, 김유민 PD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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