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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민족애를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능동·혁신·헌신의 D3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대학특성화를 통해 글로벌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능동적 인재, 혁신적 인재, 헌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기존 죽전과 천안의 본·분교를 1대학 2캠퍼스 체제로 통합하고 학문단위를 조정해 죽전캠퍼스는 IT(Information Technology)와 CT(Culture Technology) 특성화, 천안캠퍼스는 BT(Bio Technology)와 외국어 특성화를 실시했다.  

그 중 고분자시스템공학부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은 천연 및 합성고분자 물질, 무기물질, 금속물질을 원료로 하는 섬유재료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패션 의류용 소재는 물론 전기, 전자, 정보통신, 자동차, 스포츠, 레저, 환경, 우주항공 등 각 분야의 산업이 요구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 섬유 신소재의 제조와 가공, 응용에 대한 창의적 능력을 갖춘 전문 공학인을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차세대 섬유공학인을 양성하고 있는 고분자시스템공학부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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