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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국 염성 한중산업단지, 국가적 관심 속 건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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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 TV,이장원 | 기사승인 2019. 05.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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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염성(옌청·鹽城)시는 대표적인 한·중 경협도시다. 2003년 기아자동차의 진출 이후 자동차산업을 포함해 관련 산업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로 성장했다. 연해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중국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도 갖고 있다.


2015년 한중 FTA 체결과 함께 염성은 한중산업단지 지방합작도시로 확정됐다. 현재 옌타이, 후이저우와 함께 중국 3대 한중산업단지 중 한 곳을 건설하고 있다. 


한중산업단지가 위치한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염성개발구)는 9일 관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해를 '기강확립의 해(作風建設年)'로 삼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염성 한중산업단지는 중국 중앙정부와 장쑤성 정부, 또 염성시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염성 한중산업단지는 2017년 말 중국 국무원의 공식 비준을 받으며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장쑤성 정부도 최근 염성 한중산업단지 건설 실시 방안을 마련해 이곳을 지원하고 있다. 


염성 한중산업단지는 지역 정부의 지원 속에 고품질 발전을 목표로 산업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염성개발구는 기업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한편 담당 공무원을 배치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각종 기금 마련을 통해 사업확장을 바라는 기업이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과의 교류를 통해 대도시 경제권과의 연결 작업에 나섰으며, 일대일로 정책·장강(양쯔강) 삼각지대 경제 계획 등 중국 정부의 대규모 국가정책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추진 중이다. 한중문화타운 건설 등을 통해 한국과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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