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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9 바이오코리아> ㈜삼전순약공업, 국내 바이오시장의 높은 해외브랜드 비중을 국내브랜드로 전향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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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9. 04. 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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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순약공업은 지난 17일(수)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했다.


1969년 설립 이래 모든 산업분야의 핵심 소재인 기초화학물질 뿐만 아니라 시약 및 원료의약품 제조‧공급해 온 삼전순약공업은 과거 수입에 의존하던 시약 제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생산시설의 확대와 개선을 통한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이뤄냈으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종합 R&D Center”도 완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밀화학, 생명공학,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하여 국내외 유수의 대학, 연구소, 기업들과의 합동연구를 수행하고 적극적인 고객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삼전순약공업은 자사제품의 강점이자 차별점으로 △기존 시약사업의 인프라를 이용한 원감 절감으로 합리적인 제품 가격 △자체 생산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인한 원활한 공급력 △50년간 사업을 진행하여 축적된 전국단위의 영업망으로 인한 고객 대응력 등을 꼽았다.


삼전은 지속적인 우수한 제품 개발과 공급으로 바이오 시장에서도 삼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바이오 관련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업체와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 바이오 사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에도 우수한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술력과 제품이 소개되고 판매 될 수 있도록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상촬영 이혁준 PD
영상편집 김재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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