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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가 된다? 중국 ‘511커피’ 전 세계의 사랑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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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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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장점’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식사 후 커피 한잔. 커피는 더 이상 기호식품이 아닌 필수식품으로 우리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여유를 주기도 하고,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졸음을 쫓거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어 업무나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적당한 양의 카페인 섭취는 세포 증식, 면역력 증진, 단백질 형성에 효과적이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듯 우리 현대인들의 일상이 된 커피를 마시기만 하면 다이어트가 된다면 어떨까. 중국 ‘511커피’ 대표 Ciny(심예아)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비만을 줄이는 방법을 커피에서 찾았다.

Ciny 대표는 우리에게 많은 장점을 주면서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커피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511커피’를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했다. 작년 10월에 출시해 12월초까지 중국 국내 누적판매량은 10만 갑으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관심도 뜨겁다.

511커피에는 콜롬비아산 커피와 더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유청단백질, 중쇄지방산(MCT), 뉴질랜드산 전지분유, 특허 기술을 통해 추출한 코코넛 오일(OET), 국화가루, 가르시니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체내 주요 에너지가 탄수화물에서 좋은 지방으로 변화되어 살이 빠지는 원리이다. 인슐린을 감소시키고 좋은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저당식단을 하면서 511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는 극대화된다.

또한 511커피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음식 섭취 욕망과 에너지 섭취를 줄여준다. MCT나 OET와 같은 좋은 지방의 섭취는 몸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킨다. 에너지를 소비하는 속도가 섭취 되는 속도보다 빠르게 만들어 살이 빠지게 된다.


511커피는 제품제공과 함께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조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체질에 따른 식사 방식, 생활 패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과 다이어트 일지 작성방법 등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iny 대표는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가족, 지인, 팬들이 모두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몸매를 갖게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Ciny 대표는 전속 왕홍 200명을 보유한 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 왕싱의 대표이자 여성복 브랜드 QUEENA WANG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세 아이의 엄마이지만 511커피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할만큼 아름다운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웨이보 홍인절에서 최고 인기 패션상을 받기도 해 ‘패션맘’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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