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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18 SDG4.6 네트워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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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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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관계자 및 일반대중 약 100여명 참석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6층 대강당에서 ‘2018 SDG4.6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포용국가의 비전과 평생교육의 혁신과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공동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각 원장과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SDG4 대표기관 협의체및 SDG4.6 워킹그룹, 평생교육 관계자, NGO, 일반대중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윤여각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광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에 이어 50분간 진행된 주제발표는 ‘SDG4.6 성인 문해교육 국내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 ‘SDG4 국내이행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박성호 한국교육개발원 연구기획실장, ‘SDG4.6 PIAAC으로 측정한 성인역량과 노동시장 성과’를 주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미래인재자격연구본부 박사가 발표를 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55분간 진행된 토론에는 권재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획경영혁신본부장이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주제발표를 한 관계자들을 비롯해 최유경 안양시민대학 대표, 김재홍 유네스코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센터장이 함께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SDG(Sustainable Developement Goals)는 2015년에 유엔이 정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달성해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이다. SDG4는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으로 교육에 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이며, 그 중 4.6은 ‘모든 청소년과 다수의 성인이 문해 및 산술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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