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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마을공동체 탐방기 제3탄/ 마포구 연남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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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8. 06.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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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홍보지기'로 활동중인 유튜버스타 절대광자(정광진)와 개그맨 박병규,박강균이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첫 사례지역인 마포구 연남동을 찾아 그 현장을 파헤쳤다.


마포구 연남동은 2010년 11월 ‘연남 휴먼타운 시범사업구역 선정’에 따라 2014년 12월 연남동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승인, 연남동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남동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휴먼타운은 기존 마을을 완전히 헐고 새로 짓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 방범, 편의시설, 커뮤니티센터 등 아파트단지의 장점을 보완한 신개념 주거단지를 의미한다.


2017년 서울시가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한 77개 지역 중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연남동은 주민커뮤니티센터를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전선지중화와 담장 허물기 사업, 경의선 숲길공원 조성 등 기존 주거지를 철거하지 않고 주거환경을 모범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단순히 노후된 장소를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주민 스스로의 노력이 만들어낸 그 현장.


‘뚜띠와 모띠’ 리포터와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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