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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중국 광저우 공항위원회 물류협회 우아이빈 회장 취임 “한·중 물류교역의 중심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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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8. 02. 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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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공항위원회 우아이빈 물류협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26일(금) 중국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진행됐다.


물류협회 회원사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장 선출에서 우아이빈 회장은 회원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만장일치 추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광저우국제전자상거래단지는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2015년 3월 광저우시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국제전자상거래단지로 공항물류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기관도 입점해 있다.


우아이빈 회장은 “공항경제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정보 공유화를 실현할 것이다”라며 “정부의 정책과 정보를 각 기업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정보공유 플랫폼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중 전자상거래의 주요 거점으로 거듭나는 광저우 공항위원회 우아이빈 신임 물류협회장의 인터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영상편집 심재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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