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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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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 기자 | 기사승인 2017. 11. 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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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GS건설(종합건설), 현대건설(주택사업) 대상 수상 영예

 


아시아투데이 강현주 PD = '2017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시상식이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그린건설대상은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아시아투데이 송인준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당 윤영일 간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 심사위원으로는 주 범 건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김영한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과장을 대신한 이상욱 건설정책국 건설정책과 사무관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GS건설(종합건설)과 현대건설(주택사업)이 대상인 국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인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에는 대림산업(건축), 대우건설(조경), 롯데건설(토목), SK건설(친환경), 포스코건설(브랜드), 한화건설(브랜드) 등 6개 업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그린건설대상은 9년째 친환경 건설 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환경 전문 건설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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