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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개관 앞둔 ‘모두의학교’, 혁신적인 운영 방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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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7. 10.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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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정식 개관, 시민들 주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학교 만든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영철)은 지난 23일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 종합센터 ‘모두의학교’ 개관을 앞두고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모두의 학교는 세대와 성별, 지역과 출신을 넘어 모든 시민이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스스로 발굴·기획·학습·운영하는 목표로 설립된 혁신적인 학교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한울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모두의 학교는 올해 ‘서남권 지역 문제와 세대 간 갈등 해결 방안’을 주제로 시범 운영되며, 12월 전문가 평가를 실시해 통과한 프로그램은 내년 3월 본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 출범하는 ‘모두의학교’의 설립 취지 및 과정, 운영계획 등 자세한 내용은 atoo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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