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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경인 잡스타트업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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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엽 기자 | 기사승인 2017. 10.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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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는 지난 17일부터 3일 동안 20주년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경인 Job & Start-up Festival’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인 잡앤스타트업 페스티벌’은 4년째 열리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올해는 경인여대 25개 학과의 취업분야에 해당하는 60개 기업들이 참여해 예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정보 획득 및 현장 채용의 기회와 이력서 작성, 메이크업 방법,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별로 △17일 간호‧보건계열학과 △18일 유아‧아동계열학과 △19일 공학‧디자인‧사회실무계열학과 순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는 기술인 3D프린터 시연과 VR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부스존도 마련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길자 총장은 개막식에서 “대학의 역점사업인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취업전문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체계적 해외취업 준비가 가능”하다며, “산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atooTV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편집 : 임현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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