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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성료
남승엽 기자 | 기사승인 2017. 10.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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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2017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 한해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성장을 이끈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지난 9월 1일부터 13일까지 금융업계 종사자 및 유관기관, 금융협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금융분야 교수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에는 IBK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 원장상에는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난국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있는 금융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올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금융사들이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의 견인차로서 새 정부의 서민금융 지원사업, 가계부채 해결에도 더욱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atooTV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편집 : 심재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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