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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퓨어포레,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찾아온 5만 소녀들의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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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7. 10. 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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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화장품과 동물 캐릭터로 순수한 감성 물결 전파

소녀들의 뷰티랜드 ‘퓨어포레(대표 김근섭, 채병제)’는 9월 30일(토), 10월 1일(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팬텀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에 참가해 소녀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코뮤페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한 행사로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했던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코뮤페에서는 EXO-CBX, 레드벨벳, NCT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 ISLAND,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워너원 등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무대와 함께 팬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코뮤페 현장에서 운영된 퓨어포레 부스에서는 그룹 왈와리의 쥰키가 깜짝 방문을 하며, ‘아로마 브라더스 피부 상담’ 이벤트에 직접 참가했다. 아로마 브라더스 피부상담 이벤트는 퓨어포레의 뷰티 디렉터인 아로마 브라더스가 피부 상담 후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을 나눠 주는 이벤트로 쥰키는 아로마 브라더스와 함께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피부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퓨어포레는 룰렛, 뽑기판, 스크래치 복권, 게릴라 SNS, 스티커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따라 퓨어포레의 풀세트, 트래블 키트, 스킨, 로션 등 전 라인을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서는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준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퓨어포레는 ‘뷰티 테마파크’라는 독특한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탄탄한 보습력을 지닌 어흥라인, 피부진정과 아토피 케어 효능을 지닌 총총라인, 뛰어난 수분감과 보습감을 지닌 히퐁라인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성했으며, 제품별로 동물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퓨어포레의 상징인 호랑이, 토끼, 양, 하마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마치 제품 속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연출해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퓨어포레 부스에는 약 5만 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중국 스타 왕홍인 세실리아가 진행하는 중국 아이치이의 인터넷 방송인 ‘뷰티풀로드’ 촬영도 진행됐다. 방송 촬영에는 중국 왕홍 Laya Chen과 국내 배우 박여진, 아나운서 이은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또한 김새론, 문주애, 권유진, 김남렬, Nathalie Santillan, Daniela Serodio, Rebecca Barnett, Dia Lo 등 국내외 스타 유튜버들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공연 못지않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영상편집 : 심재춘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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