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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영철 원장 “평생학습은 먼 길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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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엽 기자 | 기사승인 2017. 09. 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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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영철 원장이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제1의 공교육이 20세 이전까지의 교육이었다면, 평생교육은 제2의 공교육으로서의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에 있는 25개 자치구의 평생교육, 평생학습을 기획하는 컨트롤타워로써 ▲평생학습 혁신 전략·정책 개발 ▲일상에서의 학습문화 활성화 ▲평생학습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평생학습의 대중화 기획 ▲‘모두의 학교’ 기획·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김영철 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서울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다짐으로 여러 사업들을 진행 중”이라며, 4차 산업 시대를 앞둔 우리 사회의 평생교육 현안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atooTV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편집 : 김유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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