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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모바일 금융 플랫폼,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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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7. 06.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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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차별화’ 필요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22일(목),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금융권 모바일 플랫폼 성공전략’을 주제로 ‘제3회 아시아투데이 핀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 금융감독원 박세춘 부원장,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소성모 NH농협은행 부행장, 양춘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조재현 우리은행 부행장,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홍건기 은행연합회 상무 등 관계자들과 금융사 임직원 및 핀테크 기업 관계자, 일반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 사업부 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은행의 관련 분야 실무자들은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은행의 주요 업무가 비대면 채널로 옮겨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속에서 한발 앞서기 위해선 모바일 금융 플랫폼 ‘차별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산업이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이미 은행 변화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며 “변화의 속도보다 변화의 방향이 중요하다. 이번 포럼이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바른 길, 변화의 올바른 방향을 찾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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