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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도심 속의 정원, ‘서울로 7017’ 개장 현장에 시민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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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7. 05. 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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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서울로에서 함께 걸어요”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사로잡은 ‘서울로 7017’

지난 20일(토)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이 지난 45년간 차량길로 임무를 마치고 3년여간의 준비 끝에 개장했다.


이날 ‘서울로 7017’은 오전 10시 전면개방을 시작으로, 20시 공식 개장식 전까지 ▲플라워페스티벌(서울역광장) ▲거리예술존(장미마당‧목련마당) ▲크로키키브라더스(목련마당) ▲서울로  365 패션쇼(대우재단빌딩 연결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퍼레이드(서울로 일원) ▲코리아 하모니카 오케스트라(목련마당) ▲윤슬 개장공연(만리동광장) 등 다채로운 사전행사들이 서울로를 가득 채웠다.


공식 개장식에서는 1,000개의 조명 점등쇼를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서울로 7017’의 개장을 축하했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0여 명의 ‘시민합창단’이 수개월 동안 준비한 합창 공연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환호와 함성을 받으며 개장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 도시로 변화됐음을 선언한다”며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의 정원, ‘서울로 7017’의 개장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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