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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상만, 류두환 기자, 임현정 PD =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회장 이병철)는 지난 2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2017년 시무식 및 우수사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회장과 김현숙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손명가’, ‘약손명가 코스메틱’, ‘여리한’, ‘달리아스파(DALIA SPA)’, ‘에오스보떼(eos beaute)’, ‘청담갯벌장어’ 등 전국에 있는 800여 명의 ㈜약손명가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무식에서는 ‘보답하는 약손명가인지 되자’는 새로운 다짐과 임직원들이 명심해야 할 6가지 키워드 ‘진심’, ‘보답’, ‘정성’, ‘책임’, ‘사랑’, ‘성실’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핵심인재상, 고객만족우수상, 약손문학상, 공로상 등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동시에 직원들의 부모님의 노고를 기리는 특별공로상 시상을 함께 진행해 가족적인 약손명가의 문화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 달리아 스파와 여리한 다이어트가 브랜드의 가치와 효과로 인정받아 더 많은 매장을 확대할 수 있었고, 약손명가 역시 국내뿐 아니라 싱가폴,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뛰었고,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의 덕분이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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