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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 코레일 사원복 패션쇼’, 시민들에게 7년 만에 새롭게 바뀐 사원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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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7. 03.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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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새롭게 달라진 사원복 입고 힘찬 워킹..“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지난 24일(금) 서울역 대합실에서 ‘2017 코레일 사원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코레일 사원복은 기업이미지(CI) 컬러를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수려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 해 다양한 근무환경에 적합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


코레일의 사내 모델인 ‘레일스타’ 12명은 계열사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이날 패션쇼 무대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전문 공연장이 아닌 서울역 대합실에서 진행되어 현장에 있던 철도 이용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패션쇼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에서는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사원복은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더위와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기능성을 보강했다”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코레일 사원복은 ‘앤디앤뎁’의 김석원, 윤정원 부부 디자이너가 디자인했으며, 올해 5월부터 착용하게 된다.


‘2017 코레일 사원복 패션쇼’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영상편집 임현정 PD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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