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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준비된 창업으로 청년실업의 답을 찾다‘..성신여자대학교 창업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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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7. 03.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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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여성 CEO가 되기 위한 도전..“성신여자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청년 실업률이 시간이 갈수록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는 현실에 취업에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창업에 도전하는 것 또한 더 큰 좌절과 손실을 볼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창업선도대학인 성신여자대학교는 우수 창업 인재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체계적인 대학 교육제도 실현을 목표로 2014년 창업교육센터를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성신여대 창업프로그램은 대학 내 창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성공적인 대학생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발굴 △육성 △창업 △사후관리 ‘성신 4-UP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업교과 확대,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특강,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휴학, 창업학점 교류, 창업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학생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신여대 창업캠프에 멘토로 참여한 인투스타트업 이제희 대표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지만 실제로 실현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며 “멘토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업프로그램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창업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성신여대 16학번 이윤지 학생은 “친구들과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보았는데 창업지원센터에서 전문가들이 기술적인 부분과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해주셔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산학협력단장 변혜원 교수는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그것을 상품화, 기술화하는 데 장점이 많다”며 “여대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력단절 여성이나 일반 여성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경험시켜서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대가 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당당한 여성 CEO로 거듭나기 위한 디딤돌, 성신여자대학교 창업프로그램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영상편집 신철우 PD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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