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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경인여대, 글로벌 시대 이끌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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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7. 03. 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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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캠퍼스’ 목표, 글로벌 경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경인여대(총장 김길자)는 세계 시민교육을 지표로 글로벌 교육을 위해 2004년 국제교육원을 설립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여대는 재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함양과 글로벌 마인드 구축을 위해 입학 초기부터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분야에서 어학시험을 치르고 능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이외에도 연중으로 방과 후 어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카페를 마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 글로벌카페에서는 각 언어별 원어민 교수와 일정을 맞춰 개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국어와 영어분야에서 스피킹과 리스닝 등 자신의 어학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외국어 경진대회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경인여대는 교내 프로그램 이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해외에 나갈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방학 기간 중 4주에서 8주간 진행되는 단기어학연수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를 선택해서 갈 수 있다. 어학뿐만 아니라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짧은 기간에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다.


단기 어학연수를 수료한 후 이어서 8주 동안 현지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를 배울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경인여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캠퍼스로 유입해 글로벌캠퍼스를 만드는데도 힘쓰고 있다. 현재 캠퍼스에는 16개 국가의 2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있으며, 외국인 학생과 국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버디 프로그램을 운영해 캠퍼스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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