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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일(목)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 중 성적 우수자 5명에게 8학기 전액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종훈 한성학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성대학교는 건학이념인 진리와 지선을 교훈으로 삼아 사회가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는 명문대학”이라며 “학생들의 발전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성대에서 무한한 꿈과 희망을 펼쳐보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은 “새내기들은 한성대의 희망이다”라며 “한성대학교도 학생들의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성적 우수자로 장학금을 수여 받은 신입생 김주현 학생은 “학교에서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한성대는 분위기가 화목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짜임새가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성대학교의 희망’ 2017학년도 신입생들의 입학식 현장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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