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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동국대, 창업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보다 친숙하게, 보다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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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7. 01.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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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청년기업가센터장, ‘학생 때 창업 교육과 경험 쌓아야’


청년 실업률이 나날이 증가하는 현실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져 실패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졌다. 큰 꿈을 안고 시작한 창업이 실패할 경우 청년들이 떠안아야 할 손실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창업선도대학인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이미 오래전부터 청년 창업을 장려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2011년 창업선도대학이 되면서 대학가에 창업 문화를 이끌어온 동국대학교는 6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부터 3년 연속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 평가 받았다.


오랜 기간 동안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인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노하우를 구축해 온 동국대학교는 재학생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학내 통합 기구인 청년기업가센터를 설립하고 창업지원단,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 등과 함께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기업가센터는 정규강좌와 비정규강좌를 개설해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기초교육부터 창의력 향상과 아이템 발굴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창업동아리를 운영해 창업을 위한 공간, 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창업페스티벌, 창업경진대회, 한마당투어, DU YES AWARDS, ES DAY,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등 창업 문화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동국대학교는 창업학 연계전공, 창업휴학제, 일반대학원 기술창업학과 석·박사제도 등 보다 쉽게 창업에 접근할 수 있는 창업 친화적인 학제를 구축했다.


청년기업가센터 전병훈 센터장은 “학생들이 취업 후나 정년퇴임 후 창업을 하고자 했을 때를 대비해 학생의 신분에서 창업에 대한 교육과 경험을 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atooTV의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동국대학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atooTV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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