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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7 국민대학교 정시 전형, ‘자연계 응시자 중 수학 가형에 자신 있다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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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6. 12.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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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형 응시자에 10% 가산점 부여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을 중심으로 상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세운 광복 후 최초의 민족사학으로 출발했다.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의 소양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 등급’,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 ‘미래부 2016년도 SW 중심대학 지원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6 취업연계 중점대학’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민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전체 정원의 30%인 1,195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588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6명을, 다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일반학생 221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 외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으며,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017년 1월 2일부터 1월 4일까지이며, 합격자는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이 1월 17일(화) 17시, 취업자 및 정원외 특별전형이 2월 2일(목) 17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atooTV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국민대학교의 주요 특징과 정시전형의 TIP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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