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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음악 영재들의 축제, ‘제5회 전국 서석예술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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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6. 12. 0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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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역 예선전 거쳐 올라온 300여명의 음악영재들 한 자리에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전국 음악영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5회 전국 서석예술제’가 지난 19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서 개최됐다.


서석예술제는 아시아투데이 광주·전남지사와 전국서석문화예술진흥회가 공동주관하고 교육부와 광주·전남·경기·부산시 및 경남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날은 지난 8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경쟁 부문은 성악·피아노·관현악·실용음악 등이며, 유치부·초·중·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심사위원으로는 김형배 서울음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박미연 부산여대 교수, 이성주 서울대 교수, 김용태 삼육대 교수 등 전국 유명 음대 교수들이 맡았다.


이날 전체 종합 대상은 피아노 연주를 한 이해진양(광주예고2)이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악 대상은 백승아(광주용두초3), 관현악 대상은 김윤강(광주불로초4)가 수상했다.


지역별 대상 수상자는 △광주 김민지(수완초3) △전남 한수빈(구례중앙초4), 최다인(구례여중1), 황지원(장성진원초4) △대구 김다은(왕선초3), 전모경(죽곡초4) △부산 이준서(신도초3), 정유은(가야여중3) △경남 전수빈(동부초4), 강한비(장복초5) △경기 이지원(수원광교초3)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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