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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틱스토리 With 올리버브라운] 초콜릿의 능력, 이럴 때 초콜릿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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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 기사승인 2016. 11. 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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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줄 수 있는 모든 것, 상황 별로 즐겨 보자

초콜릿의 능력! 이럴 때 초콜릿을 먹어라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 사고력 향상, 강심작용, 이뇨작용
초콜릿 성분의 하나인 데오브로민(Theobromine)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해 사고력을 올려준다.

또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완화 작용 등 뛰어난 약리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열공 중일 때 - 집중력 향상
초콜릿의 페닐에틸아민이란 성분은 정신을 안정시켜 집중력을 높여 주고 우리 몸의 주된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 속도를 높여 머리 회전에 도움을 준다.


결과 발표 날 주저앉지 않도록 - 심리 안정
초콜릿에는 뼈를 강하게 하고 초조감을 방지하는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되는 게 없어 지치고 우울할 때 - 기분전환, 원기 회복
카카오 콩에는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 원기를 찾아 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카페인이다. 판매하는 초콜릿에는 커피 1잔의 1/20-1/60에 해당하는 극미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다.


술이 달 때 - 알코올 분해

초콜릿에 포함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코올을 적극적으로 분해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음주 전후에도 효과가 있다.


100세 인생을 꿈꿀 때 - 항산화작용

체내에서 세포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질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화장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 변비 해소

식이섬유가 풍부해 음식물 찌꺼기를 대장 안에서 빠르게 이동시켜 변비를 해소해 준다.


하루가 고단할 때 - 피로회복

초콜릿의 당분이 즉각 혈당치를 정상화하고 급속히 피로를 회복시키며,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거울을 봤더니 나이가 새삼 보일 때 - 노화방지

초콜릿에는 노화를 방지해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디자인 : 정하늘 인턴기자

자료 : 올리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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