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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작은 손길로 아이들의 꿈이 되다’ 약손명가와 월드비전 후원아동 초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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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 기사승인 2016. 11.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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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후원아동 초청회 성료

지난 10월 23일 약손명가 꽃자리 연수원에서 ‘약손명가와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후원아동 초청회’가 진행되었다. 꽃자리 연수원은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꽃과 나무를 심어 직접 가꾸는 곳으로서 약손명가 자체 행사를 진행하거나 원장들의 결혼식, 연수, 강의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약손명가는 201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외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 제천, 경상도 등 다양한 곳에서 온 아동과 후원 원장들이 함께 뷔페식을 즐기고 보물찾기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웃찾사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의 사회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 정원에는 비가 내렸지만 야외 활동 대신 이어진 퀴즈 시간은 가을비로 인한 추위도 무색할 만큼 열기가 넘쳤다. 초청 아이들은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문제 정답을 맞히며 준비된 상품을 차지했다. 여기에 약손명가 원장들과 회장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건넨 작은 도움이 아이들의 희망과 꿈이 되어서 그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가난했던 어린시절 도움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 이른 만큼 아이들 역시 작은 도움의 손길이 큰 꿈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준 따뜻한 만남의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촬영, 편집 = 임현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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