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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의 뷰티풀 시크릿] 이중턱, 림프관리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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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 기사승인 2016. 11. 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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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이중턱을 축소하는 스트레칭

  날렵한 턱선은 얼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요소이다.


턱선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인상이 좌우되기도 하며, 나이가 들면서 눈에 띄게 처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이는가 그렇지 않은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남녀 사이에서 턱선을 지키는 것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중턱은 목 부위에 피하지방이 쌓여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피부가 처지거나, 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저하로 피부 자체가 늘어져 생긴다. 또는 체내 림프 순환 불량으로 인한 턱 부위 노폐물 축적,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내 지방 증가, 불규칙한 식생활과 야식 습관 등으로 인한 부종이 만성화 된 경우 생긴다. 탄력 없이 처진 이중턱은 자신 없는 옆얼굴과 두툼한 얼굴선으로 노안을 만든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찬 바람에 얼굴 선이 자꾸 무너지는 것 같다면, 혹은 턱 밑이 자꾸 무거워지는 것 같다면,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김현숙 대표(약손명가)와 함께 V라인 동안 얼굴에 도전해 보자.


영상 편집 : 김유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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