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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7회 참존,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개막, 모교를 위한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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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6. 10. 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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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15개 대학 동문 출전, 모교의 명예와 장학금을 건 동문 선배들의 자존심 대결

지난 17일 (월)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제7회 참존,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개막했다.


전국 15개 대학 동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88CC 나라사랑코스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17일 예선 경기 개인전 18홀(스트로크플레이)을 시작으로 25, 26일 각각 8강, 4강전(9홀 매치플레이)을 치른 뒤 오는 11월 14일 대망의 결승전(9홀 매치플레이)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회 상금 전액을 모교 장학금으로 전달해 더욱 의미가 깊은 대학동문골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이 걸려있다. 우승팀은 1000만 원, 준우승과 3위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전달하게 된다.


김준철 육군3사관학교 대표 선수는 "현재까지 1억 원이 넘는 금액이 장학금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 굉장히 좋은 취지의 대회인 것 같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헌식 서울시립대학교 대표 선수는 "참존과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학골프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모교의 명예와 장학금을 걸고 벌어지는 선의의 한판 승부,
‘제7회 참존, 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그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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