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만 기자 | 기사승인 2016. 09. 11 17:57
학생부중심전형 선발인원 확대,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 다양한 변화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를 대학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한국외대는 전 세계 92개국 627개 대학・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7+1 파견학생 제도, 2+2 복수학위제도 등의 국제교류프로그램과 KOTRA 해외 무역관 인턴십, 외교부 재외공관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외대는 2017학년도 수시전형에서 195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491명, 학생부종합전형 775명, 특기자전형 133명, 논술전형 560명이다. 원서접수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다. 한국외대 수시전형은 교육부와 대교협에서 제시한 4+2 표준전형안을 따르고 있어 큰 틀은 다른 대학들과 비슷하지만, 한국외대의 수시전형의 특징을 잘 파악한다면 합격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한국외대 나민구 입학처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를 비롯하여 ‘크게 달라진 2017학년도 수시전형’, ‘수시전형의 종류와 전형별 특징’, ‘그것이 알고싶다 Q&A’, ‘입학처장이 직접 전하는 수시전형 TIP’ 등 한국외대 수시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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