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16. 08. 02 15:16
[아투TV] ‘따릉이’ 회원 10만 명 돌파, 11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
2015년 10월, 5대 권역(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운영 10개월 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따릉이’ 회원 수의 가파른 성장세에 맞춰 9월까지 동대문·용산·양천·은평 등 인접 지역으로 대여소를 확대해 총 11개 자치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50개 대여소를 늘리고, ‘따릉이’ 수도 5,600대로 확충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과연 서울시민들은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2016년 들어 운영 거점을 확대한 동대문구, 용산구, 양천구의 신규 대여소를 찾아 출·퇴근길, 등·하굣길, 여가에 ‘따릉이’가 만난 서울시민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영상 편집 : 임현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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