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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 개관, ‘한국형 스티브 잡스’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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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환 기자 | 기사승인 2016. 07.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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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단국대, SAP, SKT, PTC 등 국내와 기업과 창의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


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이정원 인턴기자 = 단국대는 지난 19일(화)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IT, SW 등과 같은 신기술 접목을 통한 디자인싱킹을 중점 연구·교육하는 'SW·디자인융합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단국대 SW·디자인융합센터는 지난해 11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디자인 융합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 소프트웨어 중심의 창의적 융합사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단국대, 용인시, 글로벌 기업 등이 합심하여 구축되었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엎는 발상과 문제해결 방법을 뜻하는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은 애플, SAP, IBM, PTC 등 
세계적 소프트웨어·IT 기업 등에서 혁신을 위한 사고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단국대 장호성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디자인싱킹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며 "획일적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유로운 발상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복합 인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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