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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2016 건설산업발전 세미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아시아투데이와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 주최로 정부 및 건설사 관계자, 학자들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아시아투데이 송인준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건설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기업 및 정부 부처의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제2의 해외건설 부흥기를 이끌어낼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건설 수주확대전략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가 사회를 맡아 김희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장·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소장·이상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과장·주중석 본지 선임기자·차문호 현대건설 상무·최정환 한국철도시설공단 해외본부장·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생생한 토론의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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