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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현정 PD, 류두환 기자 = IT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다양한 기획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생겨났다는 점이다.
큰 카메라 대신 작은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쉽게 영상편집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간단한 검색만으로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르게 정보를 교류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샘이다. 

아투TV에서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과 추구하는 트렌드 그리고 그들이 가진 인간적인 모습들에 대해 밀착 취재를 기획하였다.
 

처음으로 만나볼 크리에이터는 '억섭호'이다.
'억섭호'는 각각 다른회사에 소속되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재억, 조섭, 유준호가 모여 만든 팀으로 유튜브에서는 채널 개설 이후 11만 구독자 및 조회 수 550만을 기록한 최고 인기의 크리에이터이다.
'시키면 한다!',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구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을 대신하며 궁금증을 풀어주고 여행, 맛집, 뷰티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승마대회를 처음으로 관람하고, 조랑말을 직접 만져본 '억섭호'의 반응은?
좌충우돌 볼수록 유쾌했던 '억섭호'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편집: 윤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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