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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오는 2월 18일(목) ~ 21일(일) 4일간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6 서울한옥박람회'가 개최된다.

2016 서울한옥박람회는 서울시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서울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 건축 산업 업체 및 기관이 모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한옥박람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기획전시와 컨퍼런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투데이는 서울한옥박람회에 참가하는 김범식 도편수를 만나 이번 박람회가 가지는 의미와 전통 한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영상을 통해 전통 한옥이 가지는 가치와 문화 및 그것을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에 대한 김범식 도편수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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