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동영상] 한중 수교 24주년 문화교류 개막식 개최

폰트작게 폰트크게

임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6. 01. 15 13:5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문화·경제 지속적 교류 힘쓸 것

(사)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중 수교 24주년 문화교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손주옥 SR그룹 대표, 이상호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서진시 중국 인민미술출판사 편집장, 장안 위세중세 그룹 총경리, 양난방 산시미술관장, 단리 신상무주간 잡지사 중한사무국 부장 등 각계 인사들과 양국 미술·서예가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한중 수교 24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다”고 말했다.
 
박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 벽두부터 매우 의미있는 문화 행사가 열렸다”며 “한중지역경제협회와 신상무주간 잡지사를 통한 문화·경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서도 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등 민간차원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있는 방안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많은 성과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리 부장은 “양국의 문화적인 교류가 오래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국은 수천년의 역사를 함께하면서 다양한 문화의 교류를 하면서 문화적으로 통하는 것도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강지혜 인턴기자
 
Copyright by 아시아투데이 & 아투TV